卒業 50周年 紀念 旅行

上海 - 蘇州 - 杭州

2004年 5月 13 ~ 16日


경기50회 졸업 50주년 기념행사를 끝내고 동문 열명과 부인 여덟명이 3泊 4日의 上海-蘇州-杭州 여행을 무사히 즐겁게 다녀왔다. 일행은 미국에서 온 朴凡緖 부부, 李元浩 부부, 崔善明 부부, 洪仁善, 그리고 한국의 朴贊雄 부부, 安漢植 부부, 尹晧炳, 鄭泰鴻 부부, 李匡鍾 부부였다.

첫날 (5월13일, 목요일) 上海, 蘇州

사진이 안 보이면 이곳을 크릭해 보세요상해 푸동 (浦東) 공항에 도착 후 처음 찾은 곳은 梅軒 尹奉吉의사가 1932년 昭和天皇 생일 경축식장에 폭탄을 던져, 일본군 최고 사령관 시라카와 (白川義則)가 사망한 虹口公園 (중국사람은 魯迅公園, 루쉰궁위엔 이라고 한다) 에서 梅亭과 윤의사의 항거를 기념하는 기념탑을 보고 毛澤東의 필체인 '노신선생의 묘비'를 보았다.

사진이 안 보이면 이곳을 크릭해 보세요이어서 馬當路에 있는 3층 벽돌 집 臨時政府舊址에 있는 金九선생 동상 앞에서 묵념을 하고 video tape을 본 후 전시장을 둘러보았다. 한국정부는 그곳에 기념관을 세울 계획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사진이 안 보이면 이곳을 크릭해 보세요그리고 上海서 처음으로 먹은 점심 식사는 錦江酒家에서 했으나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 제대로 먹지 못해 시장기를 면치 못한 사람들도 있었다.

黃浦江에서 유람선을 40분 동안 타면서 상해의 상징인 外灘의 경관과 南浦大橋 (난푸대교)를 보고 468m나 되는 東方明珠塔에 올라가 上海市 전체를 볼 수가 있었다.

사진이 안 보이면 이곳을 크릭해 보세요저녁은 雲南省에 사는 소수민족의 태족(傣族)이 운영하는 태가촌에서 대나무로 만든 술을 마시며 그들의 특색 음악과 춤을 보며 저녁 식사를 했다.

동양의 Venezia로 알려진 蘇州로 이동해서 처음 찾은 곳이 발 마사지 (足浴)하는 곳이었고 모두들 약 한 시간 발 마시지를 받으며 피로를 푸는 듯 했다.

Lakeside Hotel은 교외에 있어 주변에는 아무 것도 없는 한적한 곳이라 일찍 각자의 방으로

사진첩 (1) 보기 - 열리는 시간이 길 수도 있습니다

사진이 안 보이면 이곳을 크릭해 보세요

이튿날 (5월14일, 금요일) - 蘇州, 杭州

사진이 안 보이면 이곳을 크릭해 보세요새로 건축된 듯한 Lakeside Hotel에 투숙하고 이튿날 아침 6시에 기상하여 Hotel에서 buffet로 아침식사를 하였다.

사진이 안 보이면 이곳을 크릭해 보세요인공으로 만든 45m 높이의 虎丘에서 어린아이가 꿈에 우물을 봤다는 곳에 성공적으로 판 우물, 검을 시험해본 試劍石, 秦始皇이 3천 자루의 검이 묻힌 虎丘劍池 등을 보고 동양의 Pisa의 사탑으로 알려진 벽돌로 만들어진 47.5m 높이의 雲岩寺塔 등을 관광했다.

寒山寺로 옮겨 자유시간을 갖고 대웅전과 木塔을 보았다. 도시 한복판에 있는 사찰이라 그런지 규모는 한국 사찰에 비해 적은 편이나 목탑은 거창하다.

식사는 어제 점심보다 월등하게 낳아져서 모두들 다행이라고 했다.

점심 후 明나라 王獻臣의 중국 4대 名園으로 알려진 拙政園으로 옮겼다. 왕헌신은 16년 간 피와 땀으로 지은 이 庭園을 도박꾼 아들이 상속받자마자 하루 만에 3명의 도박꾼에게 뺏기고 말았는데 이 도박꾼 세 명이 삼등분한 이 庭園은 동원, 중원, 서원으로 나누어져 세 개의 다른 정원을 보는 듯한 특이한 분위기였다.

사진이 안 보이면 이곳을 크릭해 보세요누에껍질을 벗겨 만든 이불 등을 만드는 silk 공장을 견학하고 杭州로 이동 杭州驛舍에 있는 철도대하호텔에 가서 그곳에서 유명한 거지닭 특미를 맛 봤다.

거지닭이라는 명칭의 유래는 거지들이 만들어 먹던 닭을 황제가 맛 볼 기회가 있었는데 맛이 좋아 황실까지 갔다는 데서 비롯된 것이다. 닭을 그리 즐겨 하지 않는 필자에게는 그저 그랬다.

Hotel은 매우 컸으나 저녁이 늦어 밖에 나가 보지는 못했다.

사진첩 (2) 보기

사진이 안 보이면 이곳을 크릭해 보세요

셋째 날 (5월15일, 토요일) - 杭州, 上海

사진이 안 보이면 이곳을 크릭해 보세요아침부터 비가 왔고 일기예보는 하루 종일 온다고 했다. 그러나 항주, 아니 중국의 10경중의 하나인 西湖는 안개 낀 모습이 더 아름답다고 해서 정말 아름다운 경치를 봤는지는 모르겠으나 宋나라의 蘇東坡가 즐겼던 5개의 인공호수가 평균 수심이 1.5m 정도이고 오염이 사진이 안 보이면 이곳을 크릭해 보세요안된 것을 보면. 항주시에서 철저하게 호수를 관리하는 것 같다.

미인들이 많다는 항주로 알려졌고 양귀비보다도 미인인 西施(서시)도 항주 사람이므로 서시 이름을 따서 서호라고 지었다고 한다.

이곳에 孫文의 별장이 있고 지금은 고급 연회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사진이 안 보이면 이곳을 크릭해 보세요폭우에 가까운 비를 맞으며 靈隱寺(영은사) 입구에 있는 330개의 석각조상이 있는 飛來峰을 보고 서기 326년 동진시대 인도 승려 해리스님이 창건했다고 하나 그 동안 14번이나 파괴되었고 현재 모습은 19세기말에 복원되어 역사적 가치는 없다고 하는 영은사에 들어가 천안문 보다 높다는 대웅보전을 보고 그 안에 있는 여래불상, 그리고 근래에 만든 499개의 동으로 만든 羅漢을 보았다. 왜 499? 500번째는 만든 사람 자신을 나한으로 만들 계획이기 때문이란다.

옷이 흠뻑 젖은 대로 점심을 먹고 민물 진주상점을 견학했는데 서호 가운데 연못에서 인공으로 재배하는 민물진주인데 놀랍게도 조개 하나에 20개 이상의 진주가 자라고 있음이 특이했다.

사진이 안 보이면 이곳을 크릭해 보세요龍井茶(용정차) 농원에 들어가니 중국 아가씨가 가야금으로 아리랑을 키고 있었다. 그곳에서 끓여주는 茶를 마시면서 茶 재배와 마시는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月輪山(월륜산)에는 北宋 開寶(개보) 3년 (서기 970년), 지원선사에 의해서 錢塘江(전당강)의 조수의 피해를 막기 위해 창건되었으며, 불교의 육화경이란 의미를 따서 이름 지은 六和塔을 보고는 상해를 향해 비 오는 항주를 떠났다.

사진이 안 보이면 이곳을 크릭해 보세요상해에서 샤부샤부로 저녁식사를 하고 Circus 공연장으로 자리를 옳겼다. 북경에서 보던 circus 보다 한 차원이 높은 circus였고 특히 접시 돌리기는 여자 아이들이 12개 접시를 돌리면서 여러 가지 재주를 부렸고 큰 공 안에 4개의 motor cycle을 타고 도는 장면은 어디서도 보기 힘든 공연 이였다.

Hotel에 투숙하고 피곤한 몸으로 상해 여행의 마지막 밤을 지냈다.

사진첩 (3) 보기

사진이 안 보이면 이곳을 크릭해 보세요

마지막 날 (5월16일, 일요일) - 上海

조식 후 1559년 건축이 시작되어 1577년에 완공되었으며 일지기 중국 강남의 이름난 園林 가운데 하나로 명성을 얻고 있는 豫園(예원)으로 갔다. 원래 반윤단(潘允端)이라는 사람이 부모를 섬기기 위해 환갑기념으로 만들었는데 愉悅雙親(유열쌍친) 顧養天年(고양천년) 이라는 편안하고 유쾌한 공원이라는 뜻으로 豫園으로 명칭 하게 되었다고 한다. 정원 안의 경치는 고풍스럽고 아담하며 정성을 다해 조경한 흔적이 역력하고 담장 위에 조각되어진 龍의 형상이 특이하다.

사진이 안 보이면 이곳을 크릭해 보세요상해를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예원 앞에 있는 상점들을 돌아보고 푸동공항으로 이동 오후 1시 15분 비행기로 한국으로 돌아 왔으나 이민국, 세관, 또 집까지 오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려 6시에나 여정을 풀게 되었다.

사진이 안 보이면 이곳을 크릭해 보세요경기 68회가 운영하는 시대여행사의 李瀅용 후배가 직접 자상한 배려로 동행해 주었고 安美蘭이란 延邊(연변) 아가씨의 훌륭한 안내로 성공적인 여행을 마칠 수 있었기에 고마운 마음을 표하며 내년에 또 다시 여행을 하자는 제의가 있어서 다음은 香港에서 유람선을 타고 新嘉坡(Singapore)에 가는 것으로 일단 마음을 모았으며 부인들도 며칠 동안 서로 정을 나누고 헤어지기 섭섭해 하는 눈치로 아쉬운 작별을 하며 집으로 발길을 돌렸다.

사진첩 (4) 보기


Click photo for a bigger view on a New Window.

Updated : 2004.08.02

關係있는 推薦 sites:

京畿高等學校

50回 同窓會

Go to